시민사회 소식

정신건강복지센터, 무료 콘서트

등록 : 2019-05-16 15:36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23일 저녁 8시 마포구 ‘벨로주 홍대’에서 블루터치 콘서트 ‘선물’을 연다. 이번 콘서트는 지금 여기, 나와 우리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마음의 행복을 느끼기 위해 마련되었다.

싱어송라이터 홍갑과 음악가 황푸하가 ‘청춘, 스무 살의 꿈’을 주제로 공연을 펼친다. 공연 중, 주제에 맞는 사연 가운데 2개를 선정해 소개하고, 사인 CD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있다. 무료 공연으로, 20일까지 블루터치 누리집(https://blutouch.net:6001)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의: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02-3444-9934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