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국악단과 국립국악원 창작 악단의 합동 무대가 열린다. 대만국악단의 방한은 역대 최대 규모로, 고음과 저음 태평소와 얼후, 양금, 디즈, 생황 등 대만 악기의 매력을 선보인다. 이틀간 6개의 작품을 협연하며, 24일에는 대만국악단의 단독 공연을, 25일에는 대만의 농촌 생활을 음악으로 그린다.
장소: 국립국악원
시간: 금 오후 8시, 토 오후 4시
관람료: S석 3만원, A석 2만원, B석 1만원
문의: 02-580-3300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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