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정의가 5월31일, 6월7일 오후 7~10시 마포구 청년 교류 공간에서 청년 과일 모임을 연다. 이번 모임은 과일과 채소를 먹을 기회가 적은 1인 가구 청년들이 모여 과일을 먹으며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다. 5월31일에는 ‘식탁에서부터 생각해보는 환경문제’를 주제로 <사랑할까, 먹을까>(황윤 씀)를, 6월7일에는 ‘앞으로의 나와 우리를 돌보는 하루’를 주제로 <조화로운 삶>(헬렌 니어링, 스콧 니어링 씀)을 읽고 이야기한다. 참가비는 회당 5천원이다. 온라인 링크(forms.gle/jnKoAuouD2s6tWXh8)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환경정의 02-743-4747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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