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소식

낭랑긔생

26일~8월18일

등록 : 2019-07-25 15:05
조선 최초의 단발 여성 강향란의 삶이 동기가 돼 만든 음악극이다. 가상의 권번(일제강점기 기생들의 조합)인 한동권번을 중심으로 다섯 여자의 욕망을 그린다. 관기제도 폐지 이후에도 조선의 전통을 이어나가고, 여성의 인권 신장과 조국의 독립에 헌신한 기생들 이야기다.

장소: 중구 정동극장 시간: 화~토 오후 8시, 일 오후 3시 관람료: R석 5만원, S석 3만원 문의: 02-751-1500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