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오페라단이 모차르트의 대표 오페라인 <돈 조반니>의 고전미를 재현한다. 이 작품은 호색한 귀족 돈 조반니, 하인 레포렐로, 귀족 여인 돈나 안나와 돈나 엘비라, 시골 처녀 체를리나가 얽히고설키는 이야기다. 신분제와 귀족계급의 타락을 비판한다.
장소: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시간: 수~금 오후 7시30분, 토 오후 5시
관람료: VIP석 12만원, R석 10만원, S석 8만원, A석 5만원, B석 3만원
문의: 02-399-1000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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