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남북평화교류연구회(공동대표 황인구·조상호·송명화·권영희 시의원)가 3일 서울시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명사 초청 강연을 열어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서울시의회의 역할을 모색했다. 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이 강사로 나서 ‘한반도 정세와 남북교류의 방향’을 주제로 강연했다. 김 의장은 “남북한과 중국이 공동으로 육로를 통해 북방으로 가는 이벤트 등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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