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출신 작가 레안드로 에를리치의 개인전으로, 주체와 객체 사이의 관계성에 주목한 조각 및 설치 작품 총 8점을 선보인다. 그중에는 이번 전시를 위해 특별히 마련된 신작 2점도 포함됐다. 주체는 그를 둘러싼 관계 속에서 만들어지고 결국 주체와 객체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경험을 선사한다.
장소: 북서울미술관
시간: 화~금 오전 10시~오후 8시(주말 6시까지)
관람료: 무료
문의: 02-2124-5248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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