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공간 이육사의 개관을 기념하는 전시로,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저항문학의 의미를 알아본다. 전시는 당시 평범한 조선인, 지식인, 문화예술인 등이 남긴 기록물과 근현대 문인 관련 서적 등을 소개한다. 일본에 대항하는 다양한 선택지 중 저항시를 썼던 문인의 삶과 작품을 역사적 맥락 속에서 살펴본다.
장소: 성북구 종암동 문화공간 이육사
시간: 화~토 오전 10시~오후 6시
관람료: 무료
문의: 02-2241-2607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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