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민요와 장르 음악의 융합을 시도하는 소리꾼 이희문이 놈놈, 밴드 허송세월과 함께 다시 한 번 새로운 민요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서 이희문은 오방신(다섯 방위를 관장하는 수호신)으로 분하여, 고통과 번뇌로 가득 찬 속세를 탈출하는 ‘사바세계 탈출기’를 그린다.
장소: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
시간: 금 오후 8시, 토 오후 5시
관람료: 5만5천원
문의: 02-3444-9989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
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