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문제로 여겨지는 강박을 동시대 사회구조의 문제 속에서 살펴본다. 전시는 강박 속에서 스스로를 반복하는 ‘강박X강박(강박²)’을 통해 강박에서 벗어나는 예술적 전략을 내세운다. 국내외 현대 미술 작가 아홉 팀이 영상, 설치, 회화, 조각, 사진 등 다양한 매체로 구성된 45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장소: 중구 서소문동 서울시립미술관
시간: 화~금 오전 10시~오후 8시
관람료: 무료 문의: 02-2124-8800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
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