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소식
송파구, 광고물 종합 정비계획 수립
등록 : 2020-02-14 13:54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광고물 종합 정비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송파구는 불법 펼침막, 벽보, 입간판, 풍선간판(에어라이트), 전단지 등 ‘유동 광고물’과 벽면 간판, 돌출 간판, 옥상 간판 등 ‘고정 광고물’에 대한 단속과 정비를 펼쳐왔다. 구의 지속적인 노력에도 불법 광고물 정비 건수는 해마다 늘어나는 추세다. 구에 따르면 2018년 131만 건이던 불법 광고물 정비 건수는 2019년 182만 건으로 증가했다.
김도형 선임기자 aip209@hani.co.kr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