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상계 신경제 중심지 조성 적극 나설 것

<서울&>, 4·15 선거 서울지역 지역구 국회의원 당선자 전수조사 실시│도봉구갑 인재근 당선자

등록 : 2020-04-30 14:11 수정 : 2020-04-30 15:51
인재근(66)·민주당·3선

창동·상계 신경제 중심지 조성 사업은 도봉의 지도와 주민의 생활상을 바꿀 대규모 프로젝트다. 일자리 창출과 다양한 부문에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경제(창업·문화산업단지 건립, 동북권 창업센터 건립), 교통(GTX-C 노선 건설, 수도권 동북부 KTX 연장), 문화(서울아레나 공연장 건립), 보건의료(대형병원·바이오단지 유치) 등 도봉의 가치 전반을 높일 기회다. 2017년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과제 채택 뒤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다. 적극적으로 예산을 확보해 예정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진행 사업은 조기 완료될 수 있도록 하겠다.


<한겨레> 서울생활 길라잡이 섹션 <서울&>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지역 당선자들이 내세운, 주민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핵심 지역 공약을 알아보고자 4월16~24일 설문조사를 했다. 당선자들에게 선거 당시 내놓은 지역구 핵심 공약 한 가지와 그 이유와 실천 방안을 전자우편으로 물었다.
전체 당선자(49명) 가운데 43명이 답했고, 6명(더불어민주당 고민정(광진구을)·우상호(서대문갑), 미래통합당 김웅(송파구갑)·박진(강남구을)·배현진(송파구을)·태구민(강남구갑))은 답변서를 보내지 않았다. 당선자들의 전체 공약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누리집 정책·공약 알리미(policy.nec.go.kr)에서 볼 수 있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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