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궁극의 맛>은 쓰치야마 시게루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재창작한 작품이다. 도박·폭행·살인 등으로 수감된 재소자들의 속사정이 음식을 통해 나타난다. 평범한 음식 안에 담긴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삶을 채우던 ‘궁극의 맛’을 발견한다.
장소: 종로구 연지동 두산아트센터 스페이스(Space) 111
시간: 화~금 오후 8시 토·일 오후 3시
관람료: 무료
문의: 02-708-5001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
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