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를 대표하는 두 학자, 프로이트와 루이스의 만남을 그린 연극 <라스트 세션>의 국내 초연 무대다. 정신병리학자인 지그문트 프로이트와 유신론자 클라이브 스테이플스 루이스가 제2차 세계대전이 시작된 날을 배경으로 만나 삶의 의미와 죽음, 인간의 욕망과 고통에 대해 논쟁을 벌인다.
장소: 종로구 동숭동 예스24스테이지
시간: 회차별 다름
관람료: 5만5천원
문의: 02-3672-0900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
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