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통일문화재단에서 제2회 ‘2020 통일문화살롱’ 청년 편을 개최한다. 행사는 29일 오후 2~6시 서울숲 ‘신촌살롱’에서 열린다. 첫 번째 강연은 ‘북한학교 다녀봤다’로 2014년 2개월 동안 북한 평양과학기술대를 다녔던 정문영 학생과 평양과기대 설립 부총장이었던 아버지 정진호 교수(현 한동대 교수)가 나와 생생한 얘기를 나눈다. 두 번째 강연은 ‘사회적 경제가 상상하는 대북 협력의 새로운 길’로 도현명 임팩트스퀘어 대표가 한다.
문의: 통일문화재단 onekorea90@naver.com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
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