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75주년을 맞이하며 순국선열에 대한 감사와 그날의 기쁨을 음악으로 나누는 공연이다. 백범 김구 선생의 목소리로 독립을 위해 힘쓴 인물들을 만나는 여정을 그린 창작 칸타타 ‘나의 나라’와 울산 반구대 암각화에 그려진 고래 그림을 소재로 시적 상상력을 펼친 합창교향시 ‘코리아판타지’가 연주된다.
장소: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 전당
시간: 금 오후 7시30분, 토 오후 5시
관람료: 무료
문의: 02-587-8111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
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