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적인 삶을 살아내고자 했던 인물 나혜석을 다룬 연극이다. 조선시대 여성 최초로 미술 유학, 개인 전람회의 길을 연 나혜석은 ‘이혼 고백장’ ‘정조 유린 위자료 청구소송’ 등 시대를 앞선 발언을 남기기도 했다. 공연은 3명의 나혜석이 무대에 등장해 그의 삶을 입체적으로 풀어낸다.
장소: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시간: 오후 8시 관람료: 무료 문의: 02-3454-1401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