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극작가 몰리에르의 원작을 한국 신체극의 대가 임도완이 직접 각색하고 연출했다. 오늘날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웃을 수 있는 작품이다. <스카팽>은 ‘선을 지킨 풍자’로 관객은 물론 평단의 마음까지 사로잡아 한국 연극 선정 ‘2019 공연 베스트 7’에 들기도 했다.
장소: 명동 명동예술극장
시간: 월~금 오후 7시30분, 토·일 오후 3시
관람료: 좌석별 다름
문의: 1644-2003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
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