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10월31일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2020 청년친화헌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기초자치단체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가 주관하는 청년친화도 평가로 매년 청년을 위한 정책과 입법, 소통 등 탁월한 업적으로 청년의 삶을 위해 노력한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해 주는 상이다. 강동구는 지난해 소통부문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는 청년 참여 정책과 청년 소통 활성화 부분을 높이 평가받아 종합대상을 받았다. 구는 청년 창업 지원을 위한 ‘청년해냄센터(서울창업카페 천호점)’와 ‘청년워크플레이타운’, 청년 스타트업 주거공간 ‘청년창업주택’ 등을 조성하고 확대해가며 청년들의 사회적 자립을 지원하는 데 앞장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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