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미국 래러미에서 발생한 동성애 증오 범죄의 10년 후를 이야기하는 연극이다. 뉴욕 거점의 극단 텍토닉 시어터 프로젝트가 공동창작한 희곡을 국내 극단 북새통이 공연한다. 계속되는 성소수자 혐오와 차별금지법 제정 등이 이슈인 동시대 한국 사회와도 연결 짓는다.
장소: 연희예술극장
시간: 화~금 오후 8시, 토·일 오후 4시
관람료: 2만원
문의: 02-3667-3958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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