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국립극장 초연 이후 국외 무대에서 호평받은 국립창극단의 창극이 3년 만에 다시 국내 무대에 오른다. 싱가포르 출신 옹켕센이 연출을, 국내 유수의 작가 배삼식이 극본을, 전통음악계를 대표하는 대명창 안숙선이 작창을, 영화 <기생충>의 음악감독 정재일이 작곡을 맡았다.
장소: 국립극장
시간: 화~금 오후 7시30분, 토·일 오후 3시
관람료: 좌석별 다름
문의: 02-2280-4114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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