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중반부터 서울과 독일 베를린을 기반으로 왕성하게 활동하며, 동시대 세계 미술계의 영향력 있는 작가로 평가받는 양혜규의 개인전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생명 유지의 필수이자 현실 요소인 산소와 물이 화학기호에서는 O₂와 H₂O와 같이 추상화되는 것에 착안해 ‘현실의 추상성’을 시도한다.
장소: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시간: 화~일 10~18시(수·금 오후 9시까지) 관람료: 무료 문의: 02-3701-9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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