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우리동네 키움센터 2·3호점 개소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방과 후 초등학생 돌봄시설인 우리동네 키움센터 양천 2호점(목동중앙본로 86)과 양천 3호점(신월동 595-21)을 연이어 연다. 부모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만 6~12살 아동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2호점은 정원이 35명으로 운영 시간은 학기 중 오후 1~8시, 방학 기간은 평일 오전 8시~오후 8시, 토요일 오전 9시~오후 1시다. 이용료는 간식비를 포함해 5만원 이내이며 급식은 무료다. 3호점은 1월 말 개소 예정이며 정원은 25명이다. 운영 시간은 학기 중 오후 1~7시, 방학 기간은 오전 9시~오후 7시로, 이용료는 간식비 포함 월 5만원 이내, 급식비는 1식당 5천원이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