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본 서울 여름 내내 오늘처럼 등록 : 2016-07-14 20:46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시원한 물줄기만큼 반가운 게 있을까. 10일 오후 서대문구 신촌에서 열린 제4회 물총축제에 참가한 시민들이 온몸으로 물을 맞으며 축제를 즐기고 있다. 연세로에서는 주말마다 맥주축제, 대형 워터슬라이드 타기 행사가 계속 이어진다. 장철규 기자 chang21@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