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소식

강서구, ‘강서먹자골목’ 골목상권 캐릭터 BI 개발

등록 : 2021-03-25 16:45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골목상권에 대한 브랜드 개발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캐릭터와 BI(Brand Identity)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을 브랜드화해 긍정적인 이미지를 살리고 누구나 방문하고 싶은 친근한 거리로 조성하기 위한 취지다. 새로 개발된 캐릭터 명칭은 ‘수리’다. 천연기념물 제324호로 보호되는 수리부엉이에서 착안했다. 구는 새롭게 탄생한 브랜드와 캐릭터를 활용해 온·오프라인 홍보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앞으로 디자인 저작권 등록, 응용디자인 매뉴얼 제작 등을 거쳐 개발된 디자인을 지속해서 활용하겠다는 방침이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