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로 실직한 이후 횟집부터 정육점, 슈퍼까지 온갖 종류의 가게를 해보지만 전부 실패한 경비원 김씨와 그의 가족을 중심으로 극이 전개된다. 이번 공연은 동시대를 향한 독설과 날선 유머를 담은 연극들을 발표하며 주요 작가로 떠오른 윤미현 작가의 신작이다.
장소: 종로구 연지동 두산아트센터 스페이스111
시간: 회차별 다름
관람료: 3만5천원
문의: 1544-1555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
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