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현대 목판화를 대표하는 작가 18명의 블록버스터급 대형 목판화 104점을 비롯해 총 7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다. ‘국토’ ‘사람’ ‘생명’ 등 총 3부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크고 웅장한 동시에 서정적인 목판화 작품들을 통해 사람들에게 휴식과 위안을 준다.
장소: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
시간: 화~일 오전 10시~오후 7시(수·금 오후 8시까지)
관람료: 1만원
문의: 02-580-1300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
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