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여성 유망 직종 직업교육생 모집

서울시가 여성 유망 직종에 대해 직업교육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서울시는 여성에 적합하고 지속가능한 양질의 여성 유망 직종으로 △수면컨설턴트 △소프트웨어 테스터 △소프트웨어, 사물인터넷 교육전문가 △반려동물 행동교육전문가 등 4개를 발굴하고, 각각에 대한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교육은 만18세 이상 서울에 살고, 경제활동을 희망하는 구직 여성을 대상으로, 8월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주 5회 총 3개월 과정이며, 직종당 25명 내외의 여성들이 이론과 실기가 병행된 전문 교육을 받게 된다. 참가하고 싶은 여성은 서울시중부여성발전센터 누리집으로 접수시키거나 서류를 내면 된다. 서류 심사와 면접으로 최종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며 참가비는 15만 원이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