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새롭게 단장한 해오름극장에서 국립창극단의 신작이 무대에 오른다. 판소리 <수궁가> 중 토끼가 겪는 갖은 고난과 재앙을 묘사한 ‘삼재팔란’ 대목에 초점을 맞췄다. 창극 스테디셀러 <변강쇠 점 찍고 옹녀>의 주요 제작진이 선보이는 대형 창극이다.
장소: 중구 장충동2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시간: 수~금 오후 7시30분, 주말 오후 3시
관람료: 2만~7만원
문의: 02-2280-4114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
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