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개막식 총 연출가 양정웅이 셰익스피어의 마지막 비극 <코리올라누스>를 무대에 올린다. 로마를 구한 영웅 코리올라누스가 시민의 지지를 얻지 못해 버림받는 이야기를 그린다. 치열한 음모와 전쟁, 설전 등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장소: 강남구 역삼동 엘지(LG)아트센터
시간: 평일 오후 7시30분, 토 오후 5시, 일 오후 3시
관람료: R석 6만원, S석 4만원
문의: 02-2005-0114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
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