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여름 밤 도심에서 전통예술축제가 열린다.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월드뮤직 밴드 두 번째 달, 소리꾼 김율희, 레게 밴드 소울소스 등이 출연해 흥겹고 신명 나는 현대판 남사당놀이부터 레게와 월드뮤직을 만난 국악, 국악과 재즈를 통해 즐기는 영화음악까지 네 가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장소: 국립국악원 연희마당
시간: 토 오후 8시
관람료: 무료(온라인 사전예약)
문의: 02-580-3300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
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