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소설가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작품 <콘트라바스>를 원작으로 하는 배우 박상원의 모노극이다. 절제된 어휘와 유기적으로 펼쳐지는 음악을 통해 무대를 채운다. 콘트라바스 연주자의 주목받지 못하는 개인과 음악 속 콘트라바스의 중요성에 대해 말한다.
장소: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에스(S)씨어터
시간: 화~금 오후 8시, 토~일 오후 4시
관람료: R석 7만7천원, S석 6만6천원
문의: 070-7724-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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