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을 버텨내며 살아가는 싱글맘과 그 주변 사람들의 현실적인 고민과 갈등을 다룬 작품이다. 주인공인 싱글맘 복희는 미싱공장에서 열심히 일하지만, 양육을 위해 빌린 사채는 날이 갈수록 쌓여간다. 하루하루 아이를 어떻게 먹여 살릴지 고민하는 그녀의 이야기를 그린다.
장소: 동숭무대 소극장
시간: 평일 오후 7시30분, 주말 오후 4시
관람료: 3만원
문의: 010-4716-9369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
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