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06 버스’ ‘빵과 텐트’ ‘하얗고 작은 점’ 등 세 편의 단막극이 하나의 무대에 올라가는 연작이다. 조금은 낯설지만 경쾌한 이 작품은 ‘청소년과의 뜻밖의 마주침’이 주제다. 자유로운 청소년의 무의식 속으로 관객을 인도해 경직된 마음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장소: 용산구 서계동 국립극단 소극장 판
시간: 평일 오후 7시30분, 주말 오후 3시(화 공연 없음)
관람료: 3만5천원
문의: 1644-2003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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