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소식
양천구, 희망두배 청년통장·꿈나래통장 신청자 모집
등록 : 2022-06-17 14:49 수정 : 2022-06-20 09:38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24일까지 근로 청년과 저소득 가구의 자립을 돕는 ‘2022년 희망두배 청년통장·꿈나래통장’ 신청자 288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일하는 청년이 매월 10만원이나 15만원을 2년 또는 3년 동안 꾸준히 저축하면 본인 저축액의 2배 이상을 받을 수 있는 통장이다. 근로소득금액이 월 255만원(세전) 이하로 재산 9억원 미만인 양천구 거주 만 18살 이상 34살 이하 근로청년이면 된다. 자녀의 교육비 마련을 위한 꿈나래통장은 만 14살 이하 자녀를 둔 기준중위소득 80% 이하(3자녀 이상 가구는 90% 이하) 가구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양천구 복지정책과(02-2620-3341)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