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아마존웹서비스 과정’ 교육생 모집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7월8일까지 ‘아마존웹서비스 스프링 부트 웹개발 과정’ 교육생 20여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수업은 7월11일부터 12월9일까지 역삼동에 있는 비트캠프 강남 본원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래밍 언어를 통한 소프트웨어 기능 설계·구현 △버전 관리를 통한 소프트웨어 성능 향상 △취업전문 컨설턴트의 이력서·자기소개서 첨삭 △현직 개발자와의 멘토링 등을 통한실무교육으로 구성됐다. 서울에 거주하는 만 18살 이상 구직자(강남구민 우대)면 지원할 수 있다.

교육비는 강남구가 전액 부담하며, 월별 출석률이 80% 이상인 교육생에게는 6개월간 월 최대 30만원씩 훈련 장려금도 지급한다.

참가 신청은 비트캠프(www.bitcamp.co.kr/class/173)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일자리정책과(02-3423-5565) 또는 비트캠프(02-3486-0070)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