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개울건강도서관 ‘반려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

양천구는 7월부터 건강특화 도서관인 개울건강도서관에서 ‘반려 인문학’ 프로그램 시니어 그림동화와 치유 미술관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4일부터 8월8일까지 6주 동안 개설하는 시니어 그림동화는 나의 여름 이야기를 주제로 매회 그림책을 읽고 다양한 기법의 그리기와 짧은 글쓰기를 한다. 시니어 그림동화는 60살 이상 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5일부터 26일까지 4주 동안 운영하는 마음건강을 위한 치유 미술관은 예술작품을 통해 부정적인 감정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준다. 개울건강도서관은 건강을 주제로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 공간 역할을 하고 있다. 문의 02-2603-5919.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