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 나는 소리꾼과 흥겨운 이야기꾼이 만나 들려주는 소리 이야기극이다. 소리꾼과 이야기꾼의 인심 좋고 푸짐한 이야기보따리 안에는 걷는 호랑이 위에, 뛰는 곰이 있고, 곰 위에 도적이 날고 있다. 우리의 소리, 몸짓으로 풀어보는 판소리 전래동화로 유쾌하게 전통을 즐길 수 있다.
장소: 종로구 옥인동 서촌공간 서로
시간: 토요일 오후 2시·5시, 일 오후 2시
관람료: 2만원
문의: 010-6869-1800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
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