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밋밋했던 학교 담장에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이중섭의 ‘흰 소’ 등 세계적 명화 13점이 걸렸다. 구로구는 오류중학교 주변의 보행 환경을 개선하고 학교 담장을 유명 작품들로 꾸미며 작은 명화 거리로 만들었다. 200m 길이의 도로에 도막형 바닥재와 과속경보표지판을 설치해 차량 서행을 유도하는 등, 학생들과 인근 주민들의 보행 안전을 위한 보행자 우선도로로 만들었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