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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독산1동 주민센터가 4일 고독사 우려가 있는 1인 가구 30명을 대상으로 ‘나만의 달력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복숭아마을 주민공동이용시설에서 진행하는 ‘나만의 달력 만들기’는 2024년 달력에 참여자들의 특별한 날을 기록하면서 참여자 간 소통을 촉진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나들이 때 찍은 단체 사진을 소장하고 싶다’라는 참여자의 의견을 반영해, 한 해 동안 진행했던 프로그램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달력을 꾸밀 예정이다. 한편 독산1동 지역 내 돌봄 리더로 활동 중인 ‘통통희망나래단’과 동복지협의체는 대상자를 추천하고, 프로그램 진행 시 참여자들을 돕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앞으로도 통통희망나래단, 동복지협의체와 함께 고립 가구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으로 고독사 예방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금천구 독산1동 주민센터(02-2104-5246)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서울& 온라인편집팀
금천구청 전경. 금천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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