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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세대공감 웹드라마 ‘일흔다섯 스물하나(부제 : ‘오늘과 내일을 잇다’)’가 오는 18일 서초구 공식 유튜브 채널(@SeochoCity)을 통해 처음 공개된다. ‘일흔다섯 스물하나’는 빌라를 운영하는 실버 유튜버 ‘서춘심(이주실 분)’이 월세살이하는 바이올리니스트를 꿈꾸는 청년 ‘유민석(신준섭 분)’을 통해 자신의 옛 추억과 가족의 사랑을 찾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코믹 드라마다.
웹드라마 속에는 구의 주요 명소와 어르신과 청년 정책들이 곳곳에 녹아 있다. 대표적으로 △방배숲환경도서관 △예술의 전당 앞 서리풀악기거리 △몽마르뜨공원 등 명소가 소개된다. 또, △블록체인 기술을 일상에 접목한 ‘서초코인’ △CCTV관제센터 ‘서초스마트허브센터’ △시니어크리에이터 양성 등 다양한 ‘액티브 스마트시니어 사업’ △불법중개 차단 ‘부동산중개사무소 QR코드’ 등 구 주요 사업도 간접적으로 소개한다.
분량은 총 6회에 걸쳐 MZ 세대가 소비하는 10분 이내의 짧은 영상으로 각각 구성됐다.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월, 수, 금요일에 방영한다.
서초구청 제공
이에 앞서 구는 지난 1일부터 웹드라마 ‘티저 영상’을 선보이고, 오는 15일까지 기대평 선물이벤트를 진행해 115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구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 후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로 기대평을 남기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이달 중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이번 작품에는 배우 이주실, 아이돌 그룹 ‘마이틴’ 출신 배우 신준섭과 배우 박드니샘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또, 개그맨 정이랑이 특별 출연해 부동산 중개인 역을 맡았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모두가 함께 공감하고 웃을 수 있는 따뜻한 스토리에 서초의 오늘과 내일을 만들어 가는 전 세대의 화합을 담아냈다”고 말했다.
서울& 온라인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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