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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가 오는 10일까지 올해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에 참여할 60세 이상 어르신을 모집한다. 구는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지난해보다 예산을 7억6000만원 추가해 일자리를 늘리고, 임금과 활동비도 올렸다.
어르신 일자리는 마을클린도우미, 가로수돌보미, 숲체험해설사 등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가 지원할 수 있는 공익형 사업에 1396명, 만 60세 이상 지원할 수 있는 초등급식도우미 등 시장형 사업에 151명 등 전체 1547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다음 달 2일부터 11월30일까지 9개월간 활동하며, 공익형은 월 22만원, 시장형은 최대 월 21만원을 지원받는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