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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가 지난 9일 ‘2024 광진 SNS 서포터즈’를 위촉했다. ‘서포터즈’는 블로그나 인스타그램 계정을 운영하는 구민 또는 광진구 생활권자를 선정했다. 이웃(팔로워) 수, 방문자 수, 게시글 작성능력 등의 심사 기준을 거쳐 16명을 위촉했다. 20대부터 6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을 아우르고 있어 구의 소식을 나이대별로 다양한 주제와 관점에서 구민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 구 주요사업과 축제, 행사 등에 참여하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사진과 영상을 게시해 실시간으로 소통한다. 다음달부터 광진의 곳곳을 발로 뛰며 생생한 현장을 전달하고 지역의 콘텐츠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2024 광진 SNS 서포터즈’ 위촉식 모습. 광진구청 제공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실시간 소통의 연결고리로서 광진구의 다채로운 매력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채널을 통해 구민들께 더 빠르고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온라인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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