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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가 어린이들의 겨울방학에 맞춰 중랑천 야외수영장 부지(장안동 19-6) 일대에서 ‘눈썰매장’을 운영 중이다. 눈썰매장은 대 · 소형 각 1개씩, 2개의 슬로프를 갖추고 있으며 최대 8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사고방지 및 안전점검을 위해 2시간 운영 후 30분의 휴식시간을 갖는다. 눈썰매장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일부 놀이시설 제외)하며 △이글루체험 △빙어잡기 △놀이시설 △매점 등 부대시설 및 휴게공간도 조성돼 있다. 운영기간은 다음달 12일까지며, 매주 목요일은 휴장한다. 한파·폭설 등 기상악화 시에도 운영하지 않을 수 있다.
서울& 온라인편집팀
동대문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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