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공유
강북구가 구민과 함께하는 친환경 청결도시 만들기에 나섰다. 구는 ‘2017년 청결강북 추진 계획’을 통해 구민 의식 개선, 청소 봉사 활성화,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교육과 홍보, 종합 추진 등 5대 분야 13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청결강북’은 구민 참여와 인식 개선으로 청소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주민참여형 환경개선 사업으로 2011년에 시작했다.
구는 매월 1일, 11일, 21일을 ‘청결강북 대청소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와 연계해 학생들이 학교 주변을 청소하는 등 봉사활동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