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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가 지역 내 20가구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단지별로 최고 15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총 3억원의 예산을 들여 ‘공동주택관리 지원 사업’에 나섰다. 지원 분야는 공동체 활성화와 공용시설물 유지 관리 사업으로 옥외 보안등 전기료, 옥외 하수도 보수와 준설, 경로당 보수, 주민 개방 어린이 놀이터 보수, 실외 운동시설 설치와 보수, 엘이디(LED)등 교체 공사를 포함한 에너지 절약 등을 우선 지원한다. 사업 지원은 이달 24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동대문구청 주택과(02-2127-4664)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