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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공동주택 관리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2024년 공동주택 전문가 자문단을 운영한다. 자문단은 한국조경사회 등 관련 협회로부터 추천받은 18개 분야 26명의 전문가로 구성하고 있다. 주로 지역 공동주택이 실시하는 공사·용역 등에 대해 자문해 공동주택 관리주체의 의사결정에 도움을 주며, 관리자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특히 공사비 내역이 합리적인지 검토하고, 용역의 시방서 내용이 적절한지 등을 확인 뒤 유의사항까지 설명해준다. 자문비는 무료이며, 신청은 입주자대표회의 또는 관리주체가 신고서를 작성해 강동구청 공동주택과로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전자우편 등으로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 누리집에서 볼 수 있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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