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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지역 곳곳에 주민들이 추위를 녹일 수 있는 ‘온기텐트’를 설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온기텐트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횡단보도에서 보행 신호를 기다리는 주민들이 추위를 피할 수 있는 공간이다. 온기텐트를 설치한 곳은 노량진역 2번 출구, 숭실대입구역 2번 출구, 흑석동 효사정 앞 등 유동 인구가 많은 버스정류장 주변 7곳이다. 온기텐트는 가로 3m, 세로 1.5m 규모로 성인 10여 명이 동시에 들어갈 수 있다. 옆 부분을 포토존으로 꾸미고 스노볼, 천사 날개 등 다양한 그림을 넣어 친근함을 더했다. 오는 3월 중순까지 운영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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