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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가 오는 26일부터 지능형 민원상담 서비스 ‘성북톡’을 운영한다. 성북톡은 구 누리집(sb.go.kr)과 카카오톡채널 화면에 알고 싶은 내용을 입력하면 사람이 아닌 프로그램이 대답하는 대화형 서비스다. 24시간 언제나 신속하게 답을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구정 정보를 제공하는 경로를 다양화하고 구민이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제공하는 등 효율적인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을 시작한다”고 말했다. 교육, 복지, 일자리, 청소환경, 안전재난, 주택, 생활문화, 보건건강, 일반행정 등 빈번한 문의에 대해 동영상, 사진, 지도 등 다양한 형태로 정보를 제공한다. 다양한 연령대의 구민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화면구성과 메뉴 등을 찾기 쉽게 배치하고 가독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성북구청 제공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최신의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해 구민의 행정정보 궁금증을 해결하고 민원 응대 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으며, 성북구민이 함께 만드는 진화형 서비스인 만큼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지능형 민원상담 서비스 ‘성북톡’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홍보전산과 전화 02-2241-4542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 온라인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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