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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선유도서관에 트윈세대를 위한 맞춤 공간 ‘사이로’를 2월 개관한다. 트윈세대는 대체로 8~14살 사이를 일컫는 말이다. 선유도서관 2층에 있는 사이로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간으로 꾸몄다. 준비된 재료를 이용해 상상하는 것을 마음껏 만들 수 있는 메이킹존, 자신의 이야기를 직접 책으로 만들어볼 수 있는 스토리존, 빵 만들기를 위한 베이킹존, 안락한 소파에서 만화나 영화를 볼 수 있는 평상존, 음악존, 게임존, 사진존 등이 있다. 개관에 앞서 22일부터 26일까지 시범 프로그램인 ‘사이로 집들이’를 운영한다. 사이로 집들이는 하루 2회, 오후 3시와 5시에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트윈세대는 선유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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